SBS 'K팝스타4' 출신 정승환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자랑했다.
정승환은 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합주실... 새내기 일주일째에 벌써 삼개월은 족히 다닌 듯한 기분은 왜일까..아무튼 B조 짱 #합주만일주일째#우리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정승환은 합주실에서 동기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마스크를 써 풋풋한 대학 새내기 느낌이 물씬 풍긴다. '훈훈한 대학생 포스'까지 뿜어내 눈길을 끈다.
지난해 'K팝스타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승환은 심사위원 유희열을 선택, 안테나뮤직에 속해 있다. 올해에는 서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보컬 전공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승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