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는 추승균 감독,'잘하고 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09 20: 17

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주 KCC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작전타임때 KCC 추승균 감독이 기뻐하고 있다.
1차전은 KCC의 완승이었다. KCC는 안드레 에밋의 득점력을 앞세워 KGC를 80-58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이 KCC 쪽으로 완전히 기우는 경기였기 때문에 2차전 결과 및 분위기에 따라 시리즈 분위기 전체가 결정될 수도 있다. 이를 알고 있는 KGC가 어떤 반격 카드를 갖고 나올지 지켜보는 게 2차전 관전포인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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