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균 감독,'1승 남았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09 21: 07

전주 KCC가 안양 KGC를 또 제압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이제 1승밖에 남지 않았다.
추승균 감독이 이끄는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PO 2차전 KGC와 홈경기에서 99-88로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도 22점차로 완벽한 승리를 차지했던 KCC는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승리를 거둔 KCC 추승균 감독이 KGC 김승기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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