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나나의 몸매를 칭찬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배우 우현, 김성은, 그룹 연남동덤앤더머 김태진과 황의준, 애프터스쿨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진짜사나이' 여군 4기에서 모든 멤버들의 몸매를 봤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나나가 몸매 1등이다"라며 "비율이 완벽하고 다리가 정말 길다. 수증기 사이로 드러난 실루엣이 여자인 제가 봐도 만지고 싶은 몸매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나나와 키와 몸무게가 똑같은데 나나가 훨씬 비율이 좋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