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오늘(10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지난 7일 '독수리 에디'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내한 일정 확정과 동시에 할리우드의 열정 콤비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이 손석희와 만남은 모두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뉴스룸'에 출연, 영화 촬영 비하인드와 도전에 대한 영화 속 메시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단숨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한 태런 에저튼과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휴 잭맨.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던 그들이 과연 오늘 '뉴스룸'을 통해 어떠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아직까지 뜨거웠던 내한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8시, '뉴스룸'에서 유쾌한 열정 콤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 온느 4월 7일 개봉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