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임세준, 듀엣곡 '오늘은 가지마' 발표..'눈물 뚝뚝' 감성UP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10 11: 06

'더바이브 사단' 프로젝트 싱글 열 번째 주자는 벤과 임세준이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10일 "오늘 정오에 프로젝트 싱글로 벤과 임세준의 듀엣곡 '오늘은 가지마'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 곡은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붙잡는 애절한 감성 발라드곡이다. 벤과 임세준 특유의 알앤비(R&B) 감성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오늘은 가지마'는 2012년 임세준의 데뷔곡이자 자작곡으로 같은 해 벤이 리메이크해 여자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를 발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다. 
이후 서인국, 비투비 서은광,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려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FT아일랜드 재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등 여러 가수들이 커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더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 디지털 싱글에는 벤과 임세준의 듀엣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와 벤 솔로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 2곡이 수록된다.
 
벤과 임세준의 듀엣 버전 '오늘은 가지마'는 1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더바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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