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올리고 기뻐하는 한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10 14: 20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루 한화 허도환이 정근우의 안타때 득점을 올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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