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등판 한 구창모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3.10 14: 53

1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 6회초 마운드에 올라온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16년 시범경기가 지난 8일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이 팀 당 18경기(팀간 2차전)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시범경기는 전 경기 오후 1시에 거행되며, 연장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 스카이돔(SK-넥센)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LG-삼성)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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