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이 제자들에게 동물 관찰 연기수업을 시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제자들과 함께 동물원을 찾아 “잘 관찰하면 특징이 보일 것”이라며 한 명당 3종류의 동물을 관찰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관찰의 끝을 보면 이건 내가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섣불리 그만두면 안 된다. 지루함과 싸워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병재와 이진호는 곰, 호랑이, 코끼리 등을 관찰하며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