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의 때 아닌 나이 소동이 벌어졌다. 최국이 윤손하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면서 벌어진 나이 언급이었는데, 화살은 김원희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김원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최국이 자신의 연상 아내의 나이와 관련해 여성 출연진들의 나이와 비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국은 윤손하의 나이가 1975년생으로 42살이라는 사실을 듣고 “제 와이프랑 두 살 차이밖에 안 나는 거냐”며 크게 놀랐다. 이에 김원희는 “자신은 어떤 것 같냐”고 물었고 최국은 “저희 누나가 이 정도 된다”, “마흔 아홉 아니셨냐”, “호순이 때가 몇 살이신데”라며 공격했다.
실제 김원희 나이는 45세. 최국의 말이 장난으로만 느껴지는 것은 김원희도 역시 충분히 동안 미모라는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김원희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