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라이언 레이놀즈와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하는 SF영화 '라이프'에 합류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라이프'에 제이크 질란할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영화 '데드풀'의 각본을 쓴 폴 워닉과 렛 리즈가 맡았다. 이 영화는 화성으로부터 견본을 회수하러간 우주비행사들이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한다. 지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다.
수년간 제이크 질렌할은 상업적인 영화와 중요해 보이는 영화에 고르게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사우스포'와 에베레스트'에 출연해서 배우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올해 개보알 '데몰리션'과 '녹터널 애니멀스'로 시상식 시즌에 주목을 받을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ps2014@osen.co.kr
[사진] '에베레스트'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