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가 삼촌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PD는 11일 OSEN에 "삼촌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아직 기획 중인 단계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슈퍼맨' 측이 몇몇 배우들을 상대로 섭외를 진행, 삼촌 특집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 부녀의 하차를 앞두고 있다. 지난 2일 마지막 촬영을 끝냈으며, 정확한 마지막 방송 시점은 다음 주 중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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