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한파에 완전 무장'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11 12: 29

11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 .
11일 대전 한화-두산은 날씨 문제로 취소됐다. 꽃샘추위로 날씨가 차가웠고, 선수들의 부상 방지 차원에서 취소가 결정났다.
지난 10일 수원 kt-넥센전에 이어 이틀 연속 한파 때문에 시범경기가 3경기나 취소됐다. 10일 광주 경기도 양 팀 합의하에 6회 콜드게임으로 끝난 바 있다.

한파로 취소된 경기장에 두산 오재원이 프리 배팅을 기다리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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