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tvN 새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전도연과 조우한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지태가 tvN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며 "전도연의 남편이자 전 서울중앙지검 제3부장 검사 '이태준'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지태는 전작인 KBS 2TV '힐러'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유지태와 전도연이라는 두 연기파 배우의 첫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나무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