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바다를 배경으로 구수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광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광희는 바닷바람에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부분을 열심히 불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종이인형! 바람에 날라 갈 것 같아요”, “배경이랑 잘 어울리는 선곡에 노랫말이 귓속에 팍!! 닿았습니다. 오늘도 황광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희가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고 목요일은 이들의 고정 촬영일이다. /sungruon@osen.co.kr
[사진] 광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