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안무가가 걸스데이의 혜리를 걱정했다.
배윤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마 혜리야.. 얼른 회복해서 수다 떨자!♡ #밝은#혜리#빨리나아#또#소방차#춤춰줘!!”라는 말과 함께 혜리와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정과 혜리는 다정한 포즈를 한 채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배윤정 '야마앤핫칙스' 안무단장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비롯해 티아라, 레인보우 등 약 50여개 팀의 안무를 만들어내며 K팝 안무 제작에 최고로 알려져 있다.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닝을 시켜주는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배윤정과 가희는 댄스 담당, 치타는 랩 담당, 제아와 김성은은 보컬 담당이다. Mnet '프로슈드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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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