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배우 송혜교, 송중기가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사진”이란 짧은 코멘트와 함께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손으로 그늘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 뒤로는 그리스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다. 지난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28.5%(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KBS 2TV에서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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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