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훈훈한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경표는 그룹 동물원의 LP판이 전시된 벽 앞에서 수줍은 듯 한 쪽 손으로 얼굴 반을 가린 채 사진을 찍었다.
살짝 수줍어하는 모습과 부드럽게 미소지은 표정에서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경표는 브라운관에서도 이런 솔직담백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고경표는 ‘쌍문동 친구들’ 배우 안재홍, 류준열, 박보검과 함께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 출연하고 있다. 그들의 모습은 오늘 밤 9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