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중인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측이 신민아가 김우빈을 위해 뷔페를 선물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관계자는 11일 OSEN에 이를 알리며 "신민아 씨가 지난 주말 연인 김우빈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태프 120명을 위해 고급 한정식 뷔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제작사, 스태프는 애초 김우빈 씨가 쏘는 밥차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먹다보니 메뉴가 여느 뷔페보다 너무 좋아서 누가 선물을 해준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에 연출부에서 (신)민아 씨가 쏜 거라고 밝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로 사랑 받고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