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4인방, 노팬티 자유수영을 즐기다..'파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11 22: 25

'꽃청춘' 4인방이 노팬티로 수영을 즐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에토샤 국립공원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에토샤 국립공원에 도착해 캠핑할 자리를 마련하고, 텐트를 치면서 편안하게 쉬기로 했다.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얼룩말 등 동물들을 보고 흥분하며 즐거워했던 멤버들은 캠핑 준비를 하면서도 여전히 시끌벅적했다. 

빨래까지 마친 멤버들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워낙 친근한 관계인 만큼 모든 것을 내놓고 놀았다. 
특히 멤버들은 수영 중 갑자기 속옷을 벗으면서, 이른바 '노팬티 자유수영'을 즐겨 웃음을 줬다. 류준열의 속옷을 가지고 도망가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었고, '응팔' 속 쌍문동 소꿉친구의 모습 그대로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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