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혼자서 네일케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용감한형제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 용감한형제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본명을 묻는 질문에 "본명은 강동철이다"라며 "이제 용감한형제로 오래 살다보니 본명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형제는 VCR을 통해서 여러개의 방을 가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넓은 집을 공개했다. 용감한형제의 집을 본 무지개 멤버들은 "학교 같다", "청소만 해도 살이 빠질 것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용감한형제는 집에서 애완견 뺀찌와 넓은 집에서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감한형제는 직접 네일아트 도구를 가지고 손톱을 다듬는 소녀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용감한형제는 네일아트를 하며 어머니와 통화했다. 용감한형제의 어머니는 "아가"라고 용감한형제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