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다나카 상대로 내야안타... 2G 연속 안타(1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12 03: 39

전날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던 김현수(28, 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만들었다.
김현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4번 좌익수로 출전, 첫 타석이었던 2회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상대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뽑아냈다.
김현수는 초구를 때려 투수 키를 살짝 넘기는 2루수 방면 땅볼을 쳤다. 여기서 대시하던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가 공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며 출루했다. 충분히 안타를 줄 수도 있었지만 첫 표기 기록은 실책이 됐다. 김현수는 1사 후 우루티아의 2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며 진루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2회 수비 돌입과 함께 김현수의 기록은 실책에서 안타로 정정됐다. 이로써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덜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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