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의 최고의 1분은 이제훈이 충격적인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는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13.4%로 박해영(이제훈 분)이 누군가에 의해 총을 맞으며 쓰러지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은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시그널’은 해영이 죽음을 맞으며 과거의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이대로 죽게 되는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를 바꿔 재한과 그리고 해영까지 살려야 하는 일은 차수현(김혜수 분)이 해내야 하는 상황.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원하는 가운데, ‘시그널’ 마지막 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