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민이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오늘(12일)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 예비신부는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민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2일 OSEN에 "최성민이 오늘 다섯 시에 10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만큼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신부가 굉장한 미인이다. 늘씬하고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출중한 재원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최성민은 1995년 KBS 드라마 '여울'로 데뷔, '12월의 열대야', '사랑찬가', '마주보며 웃기', '최고의 사랑', '맨도롱 또똣'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이브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