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미소 짓는 이세돌 9단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6.03.12 18: 37

흑돌을 잡은 이세돌 9단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알파고와의 제 3국에서 알파고를 상대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지만 176수만에 불계패했다. 
대국종료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세돌 9단이 쓴 미소를 짓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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