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국과 중국 양국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송중기, 2016년 중화권 투어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현재 ‘태양의 후예’가 한국과 중국 동시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신드롬에 가까운 상황. 그는 이 드라마에서 특전사 유시진으로 유쾌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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