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마담앙트완’, 결국 유종의 미 못거두고 퇴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13 08: 04

‘마담 앙트완’이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떠났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마지막 16회분 시청률은 0.50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5회분이 기록한 0.483%에 비해 0.02%P 상승한 수치다.
‘마담 앙트완’은 지난 1월 22일 첫 방송 시청률이 0.880%를 기록하며 시작했다. 5회 시청률은 1.058%를 기록하며 1%를 돌파했지만 이후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했고 지난 5일 14회분은 0.475%로 최저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tvN ‘시그널’과의 힘겨운 시청률 싸움을 벌이던 ‘마담 앙트완’은 결국 종영 효과를 누르지도 못하고 0.503%의 저조한 시청률로 퇴장해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마담 앙트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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