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차오 커플'이 '우결'의 막강 커플로 등극할 조짐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의 새 커플 차오루-조세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이 높다. 달달하다기 보다는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가 강한 이들이 시청률을 견인하는 모양새.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2위의 기록으로 상승세 곡선인데, 새 커플로 투입된 차오차오 커플에 대한 호기심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힘들지 않게 보는 이를 웃기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유쾌함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오루가 속한 걸그룹 피에스타의 함들이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 nyc@osen.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