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변비로 고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진짜 사나이’(이하 진사)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다현이 변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담긴다.
걸그룹 멤버이기 전에 다현도 사람이었다. 공동생활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변비를 피해갈 수 없었던 것. 다현은 훈련 시작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배변활동 때문에 안절부절 못했다는 후문.
다현은 1초라도 빨리 화장실로 향하기 위해 관등성명을 되뇌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김성은이 일명 ‘고양이 자세’가 장운동에 좋다며 다현에게 추천했고, 모두가 생활관에서 해당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진사’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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