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최고타자의 묵묵한 빅리그 도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3.13 13: 35

'빅보이' 이대호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 위치한 굿이어볼파크에서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 6회말 1루 대수비로 교체 출장했다.
이대호가 타격을 준비하며 장비를 차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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