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사람을 뭘 해도 되는 모양이다. ‘유느님’ 유재석과 ‘대륙의 남자’ 김종국이 ‘런닝맨’ 기상 미션에서 실시한 베스트 슈퍼 모델로 선정되면서 풍요로운 아침 식사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두바이로 떠났는데,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기상미션이 진행됐다.
미션은 두바이의 기가 막힌 풍광을 배경으로해 사진을 찍어 베스트 모델을 가려내는 것. 멤버들은 스태프들이 제공한 선글라스 주전자, 간이 의자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포즈를 취해 사진에 담았다.
그 결과 사막 비박팀에서는 유재석이, 호텔 숙박 팀에서는 김종국이 1위에 올라 풍요롭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