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방송 진출자가 확정됐다. 4인조 여성 보컬 그룹 마진가S가 주인공이다.
마진가S는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넘쳐나는 매력으로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은 생방송 진출을 두고 마지막 배틀이 펼쳐졌다. 1:1 배틀의 첫 경연은 마진가S와 이수정의 승부. 이수정은 아이유의 ‘스물셋’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고, 마진가S는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를 디스코로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 3인의 선택은 마진가S였다. 이 팀은 생방송 경연에 진출하게 됐다. 이수정은 탈락 후보가 돼 한 차례 패자부활전을 치른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