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틀,'에밋! 전태풍! 꼭 우승해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3.13 19: 11

KCC가 통산 6번째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전주 KCC는 13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113-92로 크게 물리쳤다. 3승 1패로 시리즈를 마친 KCC는 오는 19일부터 전주에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7전 4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KGC 찰스 로드와 마리오 리틀이 KCC 에밋, 전태풍을 축하해 주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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