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진짜 과학자 같은 포스로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KBS 대하사극 ‘장영실’은 조선 세종 때 노비출신으로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 장영실(송일국)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매회 장영실의 새로운 발명품들이 등장하고, 설계도를 보고 원리는 설명하는 신들이 자주 등장한다. 장영실을 연기하는 송일국은 들어도 알 수 없는 용어와 원리를 정말 장영실인냥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장영실에 완벽 빙의한 송일국, 놀라울 따름이다. / bonbno@osen.co.kr
[사진] '장영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