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팔꿈치 근처를 살짝 긁혔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3.14 08: 25

'빅보이' 이대호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6회말 대타로 교체 출장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이대호가 팔꿈치 근처에 상처가 나자 팀 동료 파커가 밴드를 붙여줬다. 상처를 살피는 이대호.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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