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와 YG엔터테인먼트의 시너지 효과를 볼 날이 머지않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OSEN에 "양측이 만난 적은 있다.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결정된 사항이 있으면 공식 보도자료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긴다면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최지우, 강동원에 이어 막강한 배우 라인업이 완성되는 일. 빅뱅, 싸이, 투애니원, 위너, 아이콘 등 케이팝 부문과 맞먹는 배우 매니지먼트의 강화다.
그뿐만 아니라 한 관계자는 OSEN에 "2~30대 거물 한류 스타급 역시 YG의 계약 대상이다. YG에서 물밑 접촉 중"이라고 귀띔해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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