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섹시 아이콘’ 현아가 등장해 셰프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현아의 몸짓 하나하나가 셰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냉장고 속 식재료를 소개한 후 정리를 제대로 못하자 현아가 직접 정리에 나섰다. 특히 현아는 냉장고를 정리하며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는데 MC들이 현아의 뒤태를 가리자 셰프들이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소개한 현아의 냉장고는 마트 수준이었다. 현아는 다양한 식재료와 함께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요리를 좋아한다. 잘한다”며 반전의 살림꾼 면모를 드러내 MC들과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