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환한 미소로 배우 김용건과 친분을 과시했다.
황치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요즘 바쁜 우리 #황치열 오래만에 찰칵 #김영철 이랑 찍은 거는 영철이가 직접 올리는 바람에”라는 귀여운 말과 함께 김용건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다 훈훈합니다”,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황치열은 인스타그램에도 남겼듯이 요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다. 황치열은 ‘나는 가수다 시즌 4’에 출연해 상위권을 유지하는 중이다. 그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최초의 외국인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중국에서 '대륙의 남자'라 불리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등 국내 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는 ‘열심 연예인’으로 통한다. 황치열이 출연하는 ‘나혼자 산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황치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