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이 첫 사회생활에 녹초됐다.
동시통역사이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 후 #엉아다을 '사회생활이 녹록치 않죠'"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다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을은 유치원 하원 후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유치원을 다녀온 후 피곤했는지 곤히 잠든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특히 이다을은 ‘뽀로로’ 캐릭터인 ‘에페’를 옆에 두고 잠들어 한층 귀여움을 더한다.
이런 이다을의 생활을 볼 수 있는 방송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다. 이다을은 누나 이소을, 아빠 이범수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엉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범수와 소다남매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