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나바지오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나도..!!! 나바지오 해변에서 촬영했다! 저~~~~~밑에 사람이 개미처럼 보일만큼 멀리서 촬영했지만... 나는 안 부럽다..나는 안 부럽다!! #태양의후예 #진구 #서대영 #나바지오해변 #짠내폭발”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는 바다와 해변의 풍광이 적절히 어우러진 자리에서 위장을 한 채 조금 넋 나간 표정으로 산 중턱에 앉아있다.
네티즌을 이를 보고 “귀엽지 말입니다”, “나는 부럽지 않다. 짠내 폭발했지 말입니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일상에서는 ‘귀요미’인 진구가 상남자 서대영으로 열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KBS 2TV에서 수, 목 밤 10시에 볼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