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또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3월 첫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93.6CPI를 기록해, tvN '치즈인더트랩'(248.6CPI), '시그널'(239.3)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 지난 6회 방송은 무려 28%가 넘는 시청률을 얻으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뉴스 구독자수, 직접 검색자수,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로 '태양의 후예'는 모든 차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