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 여친' 아닌 '솔로가수'로 신곡 '맛보기'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14 17: 11

'강정호 여자 친구'가 아닌 '솔로 가수' 효민이 베일을 벗었다. 신곡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14일 오후 5시, 네이버스페셜 V앱을 통해 효민의 새 앨범 '스케치' 수록곡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예고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또 다른 타이틀곡 '골드'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효민의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외에 '로드트립', '아직은', '우리의 이야기를 우리만 모르는 채'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아직은'은 비스트 용준형과 효민이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효민은 이번 새 앨범에 티아라 멤버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한편 이날 효민은 공교롭게 야구 선수 강정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 보도 이후 즉각적으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문자를 주고 받는 정도"라고 해명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스페셜 V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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