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시현이 '육룡이 나르샤’ 분장을하고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권했다.
권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에도 육룡이나르샤와 함께!”라는 말로 팬들의 방송 시청을 부탁했다. 권시현은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황희'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속 권시현은 황희 정승 분장을 한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카메라 밖에서는 ‘귀요미’ 매력을 물씬 풍기는 권시현이지만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진중하고 절제된 연기가 일품인 ‘황희’로 분해 시청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권시현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권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