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조윤희가 '커피를 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지난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릴라 공지: 시청률 공약 협상 이행'이라는 타이틀로 "첫 방송만에 바로 달성한 바로 그 시청률! 주성찬과 여명하도 커피를 쏜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과 조윤희가 직접 나서는 '피리부는 사나이' 공약 이벤트는 15일 오후 4시 예정됐으며, 장소는 이날 오후 2시 기습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이들은 "평균 시청률 3% 돌파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쏘겠다"는 공약 영상을 공개했던 상황. 이는 첫 회 방송에서 이미 3.3%(닐슨코리아, 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넘어섰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