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에릭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How do you like your eggs? 굿모닝 계란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따뜻한 느낌의 스웨터를 입고 화이트톤 부엌을 배경으로 서있다. 에릭남은 계란 프라이가 담겨있는 프라이팬을 들고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남자친구 삼고 싶은 가수’로 꼽히는 에릭남은 오는 3월 24일 3년 만에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표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