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유영,'무릎 부상 딛고 금메달 가져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3.15 14: 29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2살 '피겨 유망주' 유영(과천문원초)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영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국제빙상연맹(ISU) 티롤컵 여자 피겨 싱글 어드밴스드 노비스(만 13세 이하)에서 총점 134.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그녀는 쇼트와 프리 두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월등한 기량을 보였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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