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 아빠와 함께한 화보 촬영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범수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다을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눈물 맺힌 다을이를 달래주며 따뜻한 부정을 표현했다.
다을이는 스튜디오에 있는 큰 강아지를 보고 놀라 눈물을 터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범수 눈빛에서 꿀이 떨어진다. 나도 다을이고 싶다.", "엉아 다을이 왜 울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을이는 누나 소을이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아빠 이범수와 소다남매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테스피스 엔터테이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