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측이 '닥터스'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검토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에 "'닥터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검토도 해보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래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래원이 제안 받은 역할은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 역이다. 현재 박신혜와 이성경이 출연을 논의중이다.
'닥터스'는 '대박'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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