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뷰티풀 마인드'가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15일 K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뷰티풀 마인드'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후속으로, 6월 6일 첫 방송된다.
'뷰티풀 마인드'는 당초 '닥터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올초 상반기 편성된다고 알려졌으나, 결국 6월로 편성을 확정하고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는 중. 이종석, 유아인, 김수현 등의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던 만큼 캐스팅에 대한 관심 역시 크다.
'드림하이2'와 '드라마스페셜-시리우스'를 연출했던 모완일 PD와 '대왕세종'과 '성균관 스캔들'을 집필했던 김태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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