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 드라마 '거래(가제)'가 6월, 드디어 안방을 찾는다.
'거래'는 어느 약자의 죽음, 그 죽음을 둘러싼 네 남녀의 사랑과 배신, 복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4월 방송 예정인 '딴따라' 후속으로 방송 편성됐다.
'가면',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와 '49일', '내 인생의 단비',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등을 연출한 SBS 박용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출연진은 캐스팅 중에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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